미래 설계 돕는 해외교환 장학생 프로그램
어린이·청소년복지 부문 / 첫 수상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2000년 설립 이후 미래세대 인재육성을 위해 지금까지 26만 여명을 지원해왔다. 13년간 국내 최대 교환학생 장학사업으로 자리매김한 ‘해외교환 장학생 프로그램’은 까다로운 면접 대신 진심을 담은 자기소개서 한 장으로 한 학기 동안 해외 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다. 50개국에 장학생을 파견했고 수혜 학생은 5117명에 달한다. 2017년부터는 초·중고생 대생의 청소년 메이커 교육을 실시했다. 청소년들이 창의적이고 유연한 사고 능력을 지니고 미래를 설계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올해엔 1박2일 캠프 형태로 진행됐고 문제해결을 위한 디자인씽킹을 기획했다.